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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 창업 비용 5천만 원과 투자수익률 6

피자집 창업 비용 5천만 원과 투자수익률 6


김유진아카데미 장사는전략이다과정 수강생 오세빈대표, 제이콥스 핏제리아 아케이드 시장 골목에 면한 가게 입구와 APN 세로 배너
출처: 네이버플레이스 리뷰 동패녀74

피자집 창업 비용을 얼마로 잡을지 고민이라면, 인천 신포국제시장의 나폴리 피자집 제이콥스 핏제리아 사례를 볼 만합니다. 이 가게는 5천만 원으로 시작했고, 투자수익률은 6 정도 나온 것 같다고 합니다.


점포 179개가 모인 신포국제시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K-관광마켓」에 2023년 1기에 이어 2기 연속 선정됐고, 인천에서는 유일합니다. 2026년 02월 06일, 이 시장 안에 있는 가게(인천 제물포구 우현로45번길 29)에서 김유진아카데미 「장사는가격이다」 12기를 수강한 오세빈 대표를 인터뷰했습니다.


피자집 창업 비용, 5천만 원의 내역

제이콥스 핏제리아의 처음 투자금은 모두 5천만 원입니다.


  • 권리금 3천만 원
  • 보증금 1천만 원
  • 공사비 1천만 원 정도

권리금 3천만 원은 오 대표가 처음 말한 4천만 원에서 보증금 1천만 원을 뺀 금액입니다. 공사비 1천만 원 정도는 공사를 하면서 더 들어간 돈입니다.


건물 아래층은 업장, 바로 위층은 직원들이 쉬기도 하고 업무도 보는 스튜디오이고, 옥상도 있습니다. 이 세 공간을 모두 합친 월세가 100만 원이 채 안 됩니다.


김유진아카데미 장사는전략이다과정 수강생 오세빈대표, 제이콥스 핏제리아 포장 상자를 쌓아 둔 계산대 선반과 결제 모니터
출처: 네이버플레이스 리뷰 Teemo

 

투자수익률 지수, 연 매출을 총투자로 나눈 값

김유진 대표가 쓴 『장사는 전략이다』의 투자수익률 지수는 연 매출을 총투자로 나눈 값입니다. 총투자는 권리금과 보증금, 시설비를 더한 금액이고, 지수마다 뜻하는 가게의 형편이 다릅니다.


  • 2: 지금 당장 정리
  • 3: 먹고는 살지만 세금 낼 때 은행을 찾음
  • 4: 가족 휴가를 해외로, 차 업그레이드
  • 6: 직영점을 권함
  • 8 이상: 프랜차이즈도 충분

지수는 계산해 보고 끝내는 숫자가 아니라 목표를 세우는 도구라, 목표로 되돌려 쓸 때 쓸모가 있습니다. 목표 지수에서 하루 매출과 하루 객수까지 내려오는 순서를 책의 예로 보면 이렇습니다.


  1. 총투자: 권리금 1억 원 + 보증금 5,000만 원 + 시설 1억 원 = 2억 5,000만 원
  2. 목표 연 매출: 2억 5,000만 원 × 지수 6 = 15억 원
  3. 하루 매출: 15억 원 ÷ 310일 = 483만 8,709원
  4. 하루 객수: 483만 8,709원 ÷ 객단가 15,000원 = 322명

숫자가 일 매출과 객수까지 내려오지 않으면 지수는 감상일 뿐입니다.


투자수익률 계산법, 6은 직영점을 권하는 눈금

6은 『장사는 전략이다』의 눈금에서 직영점을 권하는 숫자로, 가족 휴가를 해외로 가고 차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4를 넘어 프랜차이즈도 충분하다는 8 이상의 바로 아래 눈금입니다. 오 대표는 이 가게의 투자수익률이 6 정도 나온 것 같다고 합니다. 연 매출을 기준으로 따져서 답한 숫자입니다.


총투자 5천만 원을 기준으로 하면, 연 매출이 그 여섯 배쯤 된다는 뜻입니다. 가게를 하나 더 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정도입니다.


오 대표는 앞으로 서울에도 한번 가 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습니다.


시장 창업, 넘겨받은 가게와 시장 상권

제이콥스 핏제리아는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던 가게를 넘겨받아 시작했습니다. 인지도는 있었지만 대박집은 아니었고, 처음부터 줄을 서던 가게도 아니었습니다. 오 대표는 촬영 당시 서른넷으로, 가게를 연 지 3년이 넘어 4년 차입니다. 원래 패션 쪽 일을 하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피자가 매력 있었다고 합니다.


시장에 있어서 손님층이 넓습니다. 장사를 시작할 때는 흔히 홍대나 건대 같은 상권을 떠올리지만, 오 대표는 매장이 번화가에 있었다면 나이 지긋한 분들은 전혀 오지 않았을 것 같다고 봅니다. 지금은 손님들이 쉽게 들어와 고르곤졸라 하나 먹고 가고, 노부부들도 자주 오며, 20대부터 70대까지 손님이 다양합니다.


오 대표는 남녀노소가 다 좋아한다는 것을 시장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으면서, 남녀노소가 다 온다는 것이 단점일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오는 손님들이 근사한 데이트를 상정하고 오지는 않는 부분도 있다는 설명입니다.


식당 매출, 웨이팅과 강의 뒤 오른 월 매출

지금은 주말이면 가게 앞에 줄이 서는 집이 됐습니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걸려, 가게 밖에 6~7명 정도가 기다릴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두었습니다.


오 대표는 아카데미 강의를 듣고 확 오른 게 많다며, 월 매출이 거의 1000만 원 이상 오른 것 같다고 했습니다.


장사를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큰돈으로 시작하지 말 것

오 대표가 장사를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가장 먼저 꼽은 것은 큰돈으로 시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요즘은 취업이 잘 안 되다 보니 창업 시장에 뛰어드는 청년이 많습니다. 이 가게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오 대표에게 배워 새로 가게를 열고 싶어서 왔다고 당당히 말합니다.


  1. 큰돈으로 시작하지 말 것
  2. 처음에 욕심을 조금 버릴 것
  3. 시작하기 전에 먼저 공부할 것

가게를 열면 다른 사람은 다 망해도 나는 될 것 같은 마음이 들기 쉽습니다. 처음에 욕심을 줄이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화덕피자집 창업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제이콥스 핏제리아는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던 가게를 넘겨받으면서 권리금 3천만 원, 보증금 1천만 원, 공사비 1천만 원 정도를 들였습니다. 모두 5천만 원입니다.

투자수익률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장사는 전략이다』의 투자수익률 지수는 연 매출을 권리금·보증금·시설비를 더한 총투자로 나눈 값입니다. 6이면 직영점을 권하고, 8 이상이면 프랜차이즈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장사를 시작하려는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오세빈 대표는 큰돈으로 시작하지 말고, 처음에 욕심을 조금 버리고, 시작하기 전에 먼저 공부하라고 했습니다.